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러시아 공세가 거센 동부에 병력을 보강했다면서, 이날 회담이 공정한 평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추진되기 전후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점령지를 넓히기 위해 공세를 강화해 왔다.
또 전선에서 약 800㎞ 떨어진 러시아 중부 도시 시르잔의 정유 시설을 공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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