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결사 이호재, 득점 2위 도약에도 “개인 기록보다 팀 성적이 먼저”
이호재는 이번 득점으로 리그 11호 골을 기록, 득점 단독 선두(12골) 전진우(전북)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호재는 “(신)광훈이 형, (기)성용이 형이 ‘포항은 많이 실점하지 않는 팀’이라고 하셨다.
리그 득점 단독 2위로 올라섰지만, 박태하 포항 감독은 이호재에게 더 높은 성장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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