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에 권경원 퇴장까지…유병훈 감독 "다음엔 꼭 반등"

3연패에 빠진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의 유병훈 감독이 반등을 다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안양은 15일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치른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0-1로 졌다.

유병훈 감독은 경기 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지만 마무리나 공격 전개의 아쉬움이 나타났다.제가 부족했다.선수들이 골까지 연계되는 공격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정신적, 전술적으로 다음 경기는 승리해 반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