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NC 다이노스를 제물 삼아 거침없는 5연승 고공비행을 이어갔다.
한화가 지난 달 말 NC에서 데려온 손아섭의 NC파크 첫 방문경기에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한화는 계속된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플라이로 손아섭을 불러들여 1점을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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