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광복 제80주년을 맞아 열린 국민임명식에서 각계를 대표해 참석한 국민들은 '안전' '환경 정책' '다자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재명 정부에 대한 기대감을 한목소리로 드러냈다.
계명대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하는 장응표 학생은 환경 연구 관련 데이터가 해외에 비해 부족하다며 정책적 지원을 촉구했다.
장 학생은 "아쉽게도 타국가에 비해 환경 데이터를 구축하고 모으는 것이 부족하다"며 "생태를 연구하는 분들도, 연구하고 싶어하는 학생들도 그런 부분에 어려움 겪는다.(정부가) 정책적으로 만들어 준다면 많은 사람들이 시민과학자, 연구자로서 생태를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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