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모범사례" 이상일 용인시장이 받은 감사패는

잼버리 동원 공무원 초과근무 인정 시간 확대, 선거사무 수당 현실화, 공무원 특별사면 건의.

지난 13일 용인시청을 찾은 김현진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위원장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한국노총 공무원연맹) 한국노총 공무원연맹은 이같은 공로로 이상일 시장에게 지난 13일 감사패를 수여했다.

용인시공무원노조는 이 시장의 취임 직후인 2022년 7월에도 ‘용인시정을 위해 열심히 뛰어달라’는 의미로 신발을 선물한 바 있다.(사진=용인시공무원노조) 이와 함께 △공무원 육아시간 사용에 따른 업무 공백 최소화 △선거사무 수당 현실화 △용인시의회의 복수 담당관 설치 관련 규정 개정 등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해 공직자의 근무 여건 개선과 시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