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앞으로도 가급적 많은 정상들과 교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한외교단 초청 만찬을 열고 "대면 교류가 제약될 수밖에 없는 현실은 서신 그리고 전화통화를 통해 보완해 나갈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 간 관계의 출발점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과 소통이고, 이러한 교류는 개인적 유대감을 낳는다"며 "이와 같은 믿음은 지방정부 시절부터 당대표부터 가져왔던 것이고, 그리고 아직은 짧지만 대통령이 돼 외교활동을 하면서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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