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외교 사절 및 국제기구 대표들과 만나 "국제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글로벌 도전을 함께 헤쳐 나가기 위해 힘을 보태고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의 초대, 주한외교단 만찬' 행사를 개최하고 "우리 국민주권정부는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기치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9월 유엔(UN) 총회, 10월 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11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연이어 개최된다"며 "다양한 계기에 여러분 국가의 정상과도 만나 소통할 기회를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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