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서진은 세 번째 검정고시를 앞두고 폭염에 지쳐 공부 의지를 잃어가는 동생 효정을 위해 특급 외조를 준비한다.
효정의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하려던 박서진의 계획은 예기치 못한 반전과 함께 땀과 눈물, 그리고 비명으로 얼룩지고, 급기야 겁에 질린 모습으로 방송 최초로 촬영 중단을 요청하고자 하는 돌발 상황까지 발생해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효정의 공부 의지를 되살리고 모두를 웃고 울게 만든 박서진의 특급 외조는 어떤 모습일지 오는 16일(토) 오후 9시 20분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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