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20살이라서…"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위해 중대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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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20살이라서…"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위해 중대 결심

배우 오윤아의 발달장애 아들 민이가 위고비(비만 치료제)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단순히 체중 감량 목적만으로는 처방이 어려운 전문의약품이며, 미국에서는 BMI 30 이상 또는 BMI 27 이상이면서 비만 관련 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SNS에는 “위고비 맞고 한 달 만에 5kg 감량”, “요요도 없고 식욕도 줄었다”는 식의 후기들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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