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은 황인재, 어정원, 박승욱, 전민광, 신광훈, 홍윤상, 김동진, 오베르단, 강민준, 이호재, 조르지가 선발 출전한다.
경기를 앞두고 박태하 감독은 기성용의 공백을 젊은 선수들로 메운 것에 대해 밝혔다.
박태하 감독은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고 싶지만 쉽지 않다.안양이 만만한 팀이 아니다.직전 경기 전북이 또 혼이 나지 않았냐.결과는 패배였지만 절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우리로서는 일단 2연승으로 분위기도 좋고 선수들 사기도 좋지만 승리를 보장하지는 않는다.이 시점에 승점 3점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라면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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