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16살 소년 변신…볼 꼬집힘까지 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TV '런닝맨'에서 예술계 두 거장의 명예를 건 집안 싸움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개그맨 유재석과 그룹 '터보' 출신 김종국은 예술계 거장으로 변신해 새 식구들을 맞이했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쓴소리 전문가' 서장훈은 16살 소년으로 깜짝 변신해 볼 꼬집힘까지 당하는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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