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이 2기 일정으로 진행한 '다사랑 가족 캠프'가 34가족 98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원장 류동훈)은 8월 4일부터 5일까지 1기,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2기 일정으로 도내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다사랑 가족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에는 총 34가족, 98명이 참여해 가족 간 유대와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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