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은 15일 오후 6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시작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11차전에 앞서 "라팍(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는 우리가 홈런을 많이 쳐야 하는데 최근에는 잘 나오지 않고 있다"며 "이 부분이 주중 3연전에서 패배 원인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은 특히 8월 6번의 홈 경기에서 2홈런에 그친 부분이 아쉬웠다.
특히 리그 전체 홈런 1위를 기록 중인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라팍에서 한번도 홈런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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