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내란세력의 완벽한 척결이 광복의 ‘미완’을 떼는 첫 걸음”이라며 친일 잔재 청산과 분단 극복, 역사 부정 세력 배제를 다짐했다.
또 건국절 논란과 역사 부정 시도에 대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친일의 역사를 함께 지우려는 시도는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며, 영화 ‘암살’ 속 대사를 인용해 “내란세력의 완벽한 척결이 광복의 미완을 떼는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12·3 비상계엄 내란사태를 완전히 종식하는 것이 현재를 사는 우리의 역사적 사명이자 국민의 명령”이라며 “이 준엄한 명령을 민주당이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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