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정인선 고백에도 미동 없어…'화려한 날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1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3, 4회에서는 고백 이후 어색해진 이지혁(정일우 분)과 지은오(정인선 분)의 관계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15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는 지은오의 고백에도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업무에 집중하는 이지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풀이 죽은 지은오의 모습은 틀어져 버린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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