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의 옛 안동역 앞 광장에서 폭발물을 터뜨리겠다고 협박한 10대가 서울에서 붙잡혔다.
A군은 이날 오전 7시37분께 유튜브 라이브 방송 채팅창에 '구 안동역 광장에서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내용의 테러 예고 글을 올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파출소와 안동경찰서 초동대응팀, 경찰특공대 등을 투입해 현장을 통제하고 수색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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