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진주 국제대회서 스웨덴에 1-3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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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진주 국제대회서 스웨덴에 1-3 역전패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 여자배구대회에서 스웨덴에 역전패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경남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차전에서 스웨덴에 세트 스코어 1-3(25-17 29-31 22-25 17-25)으로 졌다.

세계랭킹 39위인 한국은 26위인 스웨덴을 강대로 1세트를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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