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4일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하명 수사 의혹으로 기소된 관련자들이 무죄가 확정되자 "윤석열 검찰의 악행을 제대로 조사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추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하명수사 사건이 드디어 무죄확정 되었다"며 "장장 만 6년을 끌어 대법원 무죄 확정으로 사필귀정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은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을 기소하기 직전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를 조사했다며 "지방선거 지휘 책임자로 당대표였던 나에게 공범 혐의를 씌우려 했던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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