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멘터리 ‘다큐 3일’에 출연했던 대학생들과 PD가 10년 만에 재회하기로 한 15일, 옛 안동역에서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협박 글을 올린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옛 안동역 광장에는 ‘다큐 3일-안동역’ 편에 출연했던 대학생과 PD의 재회를 지켜보려는 시민 300여 명과 촬영팀이 모여 있었다.
제작진은 촬영 장소를 옮겨 재회 장면을 담을 예정이며, 오는 22일 오후 10시 KBS2 특별판 ‘다큐멘터리 3일 - 어바웃 타임’ 편을 방송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