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을 맞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우리 국민의 일본에 대한 호감도가 1989년 조사 시작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 응답률 13.4%)에 따르면 '일본에 호감을 느낀다'는 응답은 38%로 나타났다.
'호감이 없다'는 응답은 45%, '의견을 유보한다'는 응답은 1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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