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고율 관세·중대 재해·전기료 인상 3중고 겹친 철강업계
미국 고율 관세가 유지되는 것으로 결정된 데다 중대재해법이 화두로 오르면서 출하량 감소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대미 철강 수출에 대한 협의로 완화 기대감도 있었지만, 미국은 한국 철강부문에 대해 50% 관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성'을 언급해 산업전기요금 인상도 우려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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