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가산점제? 공공기관·공무원 지망생 아니면 도움 1도 안 된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군 가산점제? 공공기관·공무원 지망생 아니면 도움 1도 안 된다"

이한 남성과함께하는페미니즘 활동가는 15일 프레시안TV (스윗한 남)에 출연해 "(강의에서) 군대 이야기를 하면 군 가산점제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그런데 군 가산점제를 어디에 쓸 건지 물어보면 대부분은 모른다"며 "나처럼 프리랜서로 살거나 공공기관, 공무원을 꿈꾸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도 도움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많은 여성들이 국방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우리 팀에 있던 여성 군인들은 어떻게 하면 자신이 받은 임무를 최선으로 수행할 수 있는 몸과 마음 상태를 갖출 수 있는지 매일 고민하며 단련하는 분들이었다"라며 "어떻게 하면 국방에 가 있는 여성들이 성폭력 피해를 당하지 않고, 국방의 의무를 방해받지 않고 수행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게 정말 국방을 걱정하고 고민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더 나은 군대의 모습을 상상하기 위해서는 남성들의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