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월등면의 대표 특산물인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가 본격적인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순천시는 월등복숭아가 전국적으로 주문이 쇄도하는 가운데 하루 평균 약 1,500여 명의 관광객이 현지 원두막을 찾아 직접 복숭아를 구매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복숭아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여름철 갈증 해소와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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