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아프리카에서 한국까지 날아와 자기 둥지도 아닌 다른 새의 둥지에 알만 낳고 도망치듯 날아가는 새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조류학회와 현지 과학자들은 뻐꾸기 5마리에 위성 꼬리표를 붙이고 이동 경로를 관찰하는 '몽골 뻐꾸기 프로젝트'를 통해 아프리카에서 겨울을 난 뻐꾸기 '오논'이 잠비아에서 출발해 평균 시속 60km로 쉬지 않고 16개국을 횡단해 몽골에 돌아온 사실을 확인했다.
특이한 점은 일반적으로 뻐꾸기의 새끼들은 숙주 새의 새끼들보다 일찍 부화하는 탓에 다른 알들을 둥지 밖으로 밀쳐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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