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뿌리를 세우는 여정"…경기도, 광복 80주년 경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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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뿌리를 세우는 여정"…경기도, 광복 80주년 경축식

경기도는 15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단체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복 80주년 경축식을 열었다.

경기도는 경축식을 통해 '올해의 독립운동가 80인' 중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3인을 공개했다.

장녀 오희영 지사는 1939년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에 가담해 선전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후 한국광복군에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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