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서 “과거 직시하되 셔틀외교로 상생 미래 만들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재명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서 “과거 직시하되 셔틀외교로 상생 미래 만들 것”

일본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과거를 직시하되 셔틀외교를 통해 상생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축식에서 “분단으로 인한 남북 대결은 우리 삶을 위협하고 경제발전을 제약하며, 나라의 미래에 심각한 장애가 되고 있다”며 “낡은 냉전적 사고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한반도의 새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 원칙 아래 셔틀외교를 통해 자주 만나고 솔직히 대화하며 일본과 미래지향적 상생 협력을 모색하겠다”며 “일본 정부가 과거의 아픈 역사를 직시하고 양국 간 신뢰 훼손을 막기 위해 노력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