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앞바다에서 괴상한 외모와 난폭한 성질을 지닌 대형 물고기가 목격돼 화제를 모았다.
A 씨는 “다이빙 중 물속에서 이 물고기에 쫓겨본 적이 있다”며 “다이빙 중 물속에서 이 물고기에 쫓겨본 적이 있는데, 항구에서 이렇게 큰 개체를 보니 소름이 돋았다”고 전했다.
■ 강한 턱·난폭한 성격…사람 손가락도 찢어 이 물고기는 ‘바다의 갱’이라고 불리는 ‘제왕쥐취복’(고마몬가라, Titan triggerfish)으로 복어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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