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최근 3년간 공공도서관의 광복 관련도서 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또한 광복 관련 대출 도서 상위 20권 중 16권이 아동서인 것으로 나타나 광복의 역사를 어린이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접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보였다.
최근 3년간 독립운동가 등 저항의 역사를 조명한 책이 광복 관련 독서의 6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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