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쏟은 남자농구 에이스 이현중 "이제 시작, 올라갈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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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쏟은 남자농구 에이스 이현중 "이제 시작, 올라갈 일만 남았다"

"지는 것이 제일 싫은데 져서 화도 많이 나고 슬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8강전에서 패배한 후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 에이스 이현중(나가사키 벨카)은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이현중은 "중국 빅맨들의 높이가 높았지만 (하)윤기 형, (김)종규 형, (이)승현이 형이 너무 잘 싸워줬고, (여)준석이도 부상에서 돌아와 몸 상태가 100%가 아닌데 골밑에서 많이 싸워줘 큰 힘이 됐다"며 "덕분에 경기를 뒤집을 기회가 많이 왔는데 결국엔 내가 중요할 때 못 해준 것 같아 많이 미안하다"고 자책했다.

이현중은 조별리그 3경기와 8강 진출전, 8강전까지 5경기에서 평균 19.8득점 7.6리바운드 3어시스트 1.2스틸로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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