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퍼 신고 맨손으로…폭우 속 빛난 '영웅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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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신고 맨손으로…폭우 속 빛난 '영웅의 뒷모습'

영상에는 "멋진 시민의식, 존경스럽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여성의 뒷모습이 담겼다.

영상 촬영자에 따르면 13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 근처에서 한 여성이 슬리퍼를 신고 거리로 나와 침수된 도로 옆 인도 쪼그리고 앉아 맨손으로 각종 이물질을 끄집어냈다.

하수구 안을 채운 이물질이 폭우 상황에서 침수의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이 여성은 하수구를 막고 있는 이물질들을 꺼낸 것으로 추정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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