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전 80주년을 맞아 열린 전몰자 추도식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3년 만에 '반성'을 언급했다.
일본 총리가 패전일 전몰자 추도사에서 '반성'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것은 13년 만이다.
과거 호소카와 모리히로 전 총리는 1993년 패전일 추도사에서 "아시아 여러 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전쟁 희생자와 유족에게 국경을 넘어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발언하며 일본의 침략 전쟁 피해를 처음 공식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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