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다드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박성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시즌 2승을 노리는 유해란은 6언더파 66타로 공동 6위, 고진영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