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엽, 최진호, 최승빈 등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간판급 선수들이 유망주를 위해 손발을 걷어붙였다.
KPGA는 15일 "투어 선수 20명은 12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5 KPGA 유소년 골프캠프에 참가해 초중고교 선수 60명을 대상으로 교육했다"고 전했다.
최승빈은 "투어에 데뷔하기 전까지 어떤 노력을 했는지 자세하게 알려줬다"며 "어린 선수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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