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선두권에 오른 박성현이 “한국 대회부터 일관성이 잘 유지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 골프장에서 경기한지 7~8년째가 됐기 때문에 대체로 편안함을 느낀다.16번홀부터 18번홀까지의 마무리 홀이 조금 긴장되지만 그 도전을 즐기기도 한다”며 “16번홀(파3)은 그린이 단단해서 완벽하게 핀에 붙이지 않으면 스코어를 만들기 힘들다.17번홀(파4)과 18번홀(파4)은 티샷이 중요하다.시각적으로 모든 선수에게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박성현이 친 65타는 LPGA 투어에서 무려 6년 만에 기록한 최저타였는데, 이전에 65타를 친 곳이 포틀랜드 클래식이 열린 2019년 이 코스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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