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이 관세 합의에 따라 5500억 달러(764조8850억원) 규모 대미 투자 이행을 위한 협의체를 설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과 미국은 지난달 말 관세 협상에서 일본이 최대 5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미국이 투자 약속 이행을 분기별로 점검한다는 미국 측 주장에 대해서도 일본 협상단을 이끈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제정재생상은 "트럼프 대통령이나 관세 담당 관료들과 그런 논의를 했다는 인식은 없다"고 선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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