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혁명의 위대한 정신이 임시정부로 이어졌고, 한반도 삼천리 방방곡곡을 넘어, 온 세계에서 독립투쟁의 불길로 번지며 마침내 우리는 다시 빛을 되찾았습니다.
정치가 사익이 아닌 공익 추구의 기능을 회복하고,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비정상적 상황을 끝낼 때 우리 안에 자리잡은 갈등과 혐오의 장벽도 비로소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의 문화도 더욱 갈고 닦아 소프트 파워로 세계를 선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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