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대립 속 사면초가' CK허치슨, 파나마항 등 매각 올해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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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대립 속 사면초가' CK허치슨, 파나마항 등 매각 올해 불발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CK허치슨은 전날 브리핑을 통해 230억달러 규모의 43개 글로벌 항만 매각 거래가 올해 안에는 완료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뒤 파나마 운하가 중국 영향권 아래 있다고 주장한 뒤 Ck허치슨은 지난 3월 파나마 운하에 있는 항구 2곳을 포함한 43개 글로벌 항만사업 부문 지분을 228억달러(약 31조7천억원)에 터미널인베스트먼트-블랙록 컨소시엄에 매각한다고 발표하고 우선협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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