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안유성 명장, 일머리 없는 제자에 한숨 푹... “정신 좀”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하 ‘사당귀’) 319회에서는 안유성 명장이 1호 제자의 매장을 직접 찾아가 솔루션을 제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안유성 명장은 “1호 제자는 사장이 된 지 2년 밖에 안돼서 아직 어설픈 점이 있다”며 감쌌지만 서빙이 유난히 늦은 모습에 전현무는 “너무 느리다”, “나무 늘보 같다”며 우려를 드러낸다.

급기야 안유성 명장은 “착하지만 일머리가 없다”라면서 “요즘 MZ는 너무 편하게 산다.남들하고 같이 편하게 살면 망한다”라며 “본인 매장을 하면서 본인의 시그니처 메뉴는 필수다.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라고 일침을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