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작품을 연달아 촬영하면서도 힘든 건 없었어요.즐겁기만 했죠.” 장덕수(사진=시크릿이엔티) 신예 장덕수가 2025년 ‘미지의 서울’,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2, ‘첫, 사랑을 위하여’ 세 작품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폭풍 성장을 보여줬다.
그는 “부모님께서 영화를 되게 좋아하셨다.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영화를 자주 접했고 영화관을 가는 것이 소풍과 같았다”며 “부모님은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길 바라셨다.그런데, 제가 고등학교 때 아버지가 연기를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하셨다.그때 작품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하는 것을 해봐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털어놨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입시를 준비해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영상전공에 입학한 장덕수는 연기가 아닌 연출을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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