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4일(현지시간) 구속력 있는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정부 간 회의에서 각국이 협상 종료일까지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1월 한국 부산에서 열린 회의도 합의 없이 종료돼 이달 제네바에서 회의가 속개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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