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다./제공=인천시 인천시는 15일 2025년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미추홀구 수봉공원 내 현충탑에서 참배행사를 개최했다.
광복절 참배행사는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광복절은 선조들이 이어온 독립 염원의 결실"이라며 "선열들이 되찾은 고귀한 빛을 지켜나가기 위해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인천과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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