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경제지 다겐스 나링슬리브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노르웨이 재무장관과 통화하면서 노벨평화상 수상 욕심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 본인과 백악관의 측근들 사이에서는 이번에 노벨평화상을 노려볼 만하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한 현직 백악관 관리는 이와 관련해 "대통령은 자신이 노벨평화상을 받을 만하다고 느끼지만, 자신이 수상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본인보다는 자신에 대한 책을 쓴 사람에게 노벨상이 돌아갈 것이라고 언급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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