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광복 관련 도서 중 가운데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는 김향금·오승민 작가의 '나는 안중근이다'로 나타났다.
김향금·오승민 작가가 2019년 펴낸 '나는 안중근이다'는 최근 3년간 공공도서관에서 대출한 건수가 8274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청소년과 20대 독자층에서는 '조선의 딸, 총을 들다', '싸우는 여자들, 역사가 되다'등 여성 독립운동가 관련 도서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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