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15㎏ 늘린 '예비역' 안재석 "내 꿈은 두산 주전 유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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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15㎏ 늘린 '예비역' 안재석 "내 꿈은 두산 주전 유격수"

2021년 96경기, 2022년 99경기에 출전했지만, 2023년에는 부상이 겹쳐 27경기만 나섰다.

안재석은 "김재호 선배께 수비, 야구를 대하는 태도 등을 배웠다.정말 감사하다"며 "내 꿈은 두산 주전 유격수다.김재호 선배처럼 두산 유격수 자리를 오래 지키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바랐다.

군 복무를 마치며 안재석은 "이제 더는 물러날 곳도 없다"고 강하게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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