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회담을 하루 앞두고, 종전에 대한 희망보다 오히려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왼쪽부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도 우크라이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AFP)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가운데 6명은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결정을 불신하고 있다.
이번 응답자의 59%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현명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느냐는 물음에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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