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북한이 '조국해방의 날'이라고 부르는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김 위원장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15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해방 업적은 주체위업의 승리적 전진과 더불어 영원불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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