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역 ‘다큐 3일’ 촬영 중 폭발물 소동"... 10년 전 대학생들 나타나지 않았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안동역 ‘다큐 3일’ 촬영 중 폭발물 소동"... 10년 전 대학생들 나타나지 않았다

시간은 2015년 으로 거슬러 올라가 'KBS 다큐 3일'의 한 장면 속 젊은이 두명이 제작진과 나눴던 10년 후 재회의 약속이 이뤄지는 날로, 그 시간을 함께 기억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몰려들었다.

하지만 오전 7시 51분께, 안동역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면서 두 젊은 이들은 나타나지 않고 대신 폭발물 설치 소동에 재회를 기다리던 수백명의 시민들은 긴장감과 혼란에 가득찼다.

경찰은 7시 37분께 온라인 채팅방에 안동역 현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폭발물 탐지견과 특수 장비를 투입해 역사 안팎을 샅샅이 수색하고 인근 지역에 통제 조치를 내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