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 스캔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배우자인 멜라니아 여사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차남 헌터 간 법정 다툼으로 번질 조짐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엡스타인이 자신과 트럼프 대통령 만남을 주선했다는 발언을 사과하지 않으면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멜라니아에게 소송을 제기하라고 했다"며 "엡스타인은 멜라니아와 만남에 있어 아무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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