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안양4)이 고립·은둔 청년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해 비대면 정신건강 서비스의 확대 필요성을 주장했다.
15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최근 안산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을 방문해 ‘마음건강 키오스크’ 우수사례를 둘러본 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디지털전환 시대에 청년들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의 ‘마음건강 키오스크’는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모델”이라며 “특히 고립·은둔 청년에게도 심리적 문턱을 낮추는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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